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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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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カムルチー가무루치

Channa argus

다른 이름 가모치 · 오례 · 혼 · 여어 · 흑례 · 현례 · 동어

분류생선과가물치과

일본에서 부르는 이름

일본어읽기설명
カムルチー가무루치표준 일본명
ライギョ라이교雷魚. 같은 속 タイワンドジョウ·コウタイ와 함께 부르는 이름
ライヒー라이히같은 속 어종과 함께 부르는 이름
タイワン다이완같은 속 어종과 함께 부르는 이름
チョウセンナマズ조센나마즈일본 도입 당시의 이름

일본어 위키백과에 적힌 이름입니다. 읽기는 일본어 발음을 한글로 옮긴 것입니다.

일본식 · 한국식으로 먹는 법

일본식

자료에 나온 요리가 없습니다.

한국식

  • 가물치탕
    보혈·피로 해소·산후 조리에 좋다고 해서 끓여 먹는다. 기생충 위험이 있어 회로는 맞지 않는다.
  • 가물치곰탕
    푹 고아서 곰탕으로 먹는다.
  • 찜
  • 구이

먹는 쪽

맛
육질이 부드러워 부담이 적다. 담백한 흰살로 잔가시도 적다.

이렇게 먹습니다

가물치탕가물치곰탕찜구이수프뚝배기 조림볶음

예로부터 보혈에 좋고 피로 해소와 산모의 산후 조리에 특효라고 해서 『향약집성방』에 '가모치(加母致)'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었고, 식용과 약용으로 활발히 쓰였다. 한국에서는 보통 식용보다 약용 가치가 높게 여겨져, 가물치탕을 끓이거나 고아서 가물치곰탕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고 찜이나 구이로도 먹는다. 조리한 가물치의 칼슘 함량은 127.1mg%로 잉어(16.6mg%)보다 훨씬 높고, 글리신·글루탐산 등 아미노산도 많다. 중국에서는 수프, 뚝배기 조림, 볶음 등으로 먹는다.

한국의 가물치 양식은 1970년대 경남 김해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퍼졌고, 지금은 부산과 경기 평택에서 가장 크게 이루어진다. 야생보다 양식산 공급이 더 많다. 다만 2000년대 이후 주 소비층이 노년층으로 바뀌며 산업이 위축되었고, 노카르디아 감염증에 의한 집단 폐사나 공사 소음으로 인한 폐사 피해도 있다.

위장에 기생충이 많아 회로는 알맞지 않다. 유극악구충이라는 기생충의 중간숙주라서 회처럼 날로 먹으면 악구충증에 걸릴 위험이 있다. 이빨이 날카로워 살아 있는 것을 다룰 때도 조심해야 한다. 오염에 강한 만큼 몸속에 산업 폐기물이나 중금속이 쌓이기도 하며, 특히 수은이 대부분의 민물고기보다 많이 검출되었다.

고르는 법 · 손질 — 수산 현장 경험으로 채울 칸입니다. 준비 중.

도감 쪽

분류
가물치과
크기
몸길이 50cm~1m, 무게 5~8kg. 150cm까지 자란 개체도 있다고 한다
사는 곳
한반도, 중국, 러시아, 만주, 타이완에 살며, 북으로는 아무르강, 남으로는 하이난성까지 분포한다. 민물고기라 염도가 높은 물에서는 살 수 없다. 늪, 뻘, 연못, 호수, 하천 등 공간과 먹이가 충분한 곳이면 어디서나 자라고, 수온과 오염도에 거의 구애받지 않는다. 대개 얕은 물을 좋아하며, 물풀이 많고 물이 고여 있거나 느리게 흐르는 곳에 산다.
먹이
공격성이 강한 육식성이다. 치어 때는 주로 물벼룩을 먹고, 성체가 되면 개구리·도롱뇽 같은 양서류, 가재·민물새우 같은 갑각류, 붕어·납자루·미꾸라지 같은 작은 물고기를 먹는다. 메기 같은 큰 물고기를 잡아먹거나 동족을 공격하기도 한다. 수온이 18℃를 넘으면 먹이를 먹기 시작하고 20℃ 이상에서 활발하며, 15℃ 이하에서는 먹지 않고 겨울잠 상태에 들어간다.
산란
산란기는 5~7월이다. 암수 한 쌍이 얕은 물가에서 물풀로 둥지를 만들고 그 안에 알을 낳는다. 알은 지름 1.8mm 정도로 물에 떠다닌다. 암컷은 한 번에 1,300~1,500개쯤 낳고 여러 번 낳는다. 알은 1~2일이면 부화하며(수온이 낮으면 더 걸림), 부모가 알과 새끼를 지킨다.
생김새
앞뒤로 길쭉한 원통형 몸에 머리는 위아래로, 꼬리자루는 옆으로 납작하다. 긴 등지느러미에 줄기가 49~50개 있다. 입이 크게 찢어져 있고 이빨이 촘촘하다. 몸은 어두운 갈색에서 연한 갈색이며, 머리에는 눈을 중심으로 긴 세로띠가, 온몸에는 어두운 갈색 반점이 불규칙하게 있다. 배보다 등이 더 짙다.

헷갈리는 종

  • 같은 속의 タイワンドジョウ(일본명): 옆구리 반점이 3줄로 늘어서기도 하고 반점이 잘고 모양이 불규칙해 구별된다. 가물치는 둥근 반점이 2줄로 늘어선다.

어떤 물고기인가

가물치는 가물치과에 속하는 대형 민물고기로, 도랑과 하천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공기로도 숨을 쉴 수 있는 사나운 육식어다. 동아시아에서는 식용·약용으로 귀하게 여기지만, 서구에서는 생태계를 해치는 외래종으로 알려져 있다.

더 알기

'가물치'는 '검다'를 뜻하는 옛말 '감다'와 물고기를 뜻하는 '-치'가 합쳐진 말이다. 일본 표준명 カムルチー도 한국어 '가물치'에서 왔고, 일본에 들어온 당시에는 '조선메기'라고도 불렸다. 일본의 가물치는 1923~1924년 한반도에서 나라현으로 들여온 뒤 전국으로 퍼진 것이다.

아가미 호흡과 함께, 아가미 옆에 붙은 보조 호흡 기관으로 공기 호흡도 한다. 그래서 탁한 물이나 뻘에서도 숨을 쉴 수 있고, 물 밖에서도 며칠 동안 살 수 있으며, 어린 개체는 몸을 움츠렸다 폈다 하며 땅 위를 기어가기도 한다. 반대로 그물에 걸려 공기를 마시지 못하면 익사한다. 루어낚시 대상어로도 인기가 있어, 물에 뜨는 속 빈 개구리 모양 미끼(프로그)를 쓴다.

유럽에는 1956년 옛 체코슬로바키아를 통해 처음 들어갔다. 미국에서는 2002년 메릴랜드주 크로프턴의 연못에서 처음 뉴스가 되었는데, 한 남성이 시장에서 사 온 가물치를 풀어놓은 것이 원인이었다. 2004년에는 포토맥강에서 번식하는 것이 밝혀졌다. 미국은 가물치를 매우 위험한 외래종으로 보고, 살아 있는 가물치를 보관하거나 놓아주는 것을 경범죄로 다루는 등 강하게 규제한다.

일본 자료 더 보기 — ぼうずコンニャク 시장어패류도감 「カムルチー」 (일본어, 외부 사이트)

참고한 자료 — 한국어 위키백과 · 일본어 위키백과 · 위키데이터. 이 페이지의 설명은 위 위키백과 문서를 요약·번역해 다시 쓴 것으로, CC BY-SA 4.0 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이라고 적은 내용은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옮긴 일본 사정입니다.